2007년 08월 30일
Pathos 넘치는 영화 "디워(D-War)"
※ 안 보신 분들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뭐~ CAMBC와 진중권씨가 이미 남발하긴 했지만..)
영화 D-War는 삶이란 불공평하다는 진리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나오며 느끼는 진한 Pathos.
생각해 보라~
500년 이상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노력했다.
그 집념을 생각해 보라~ 눈물이 나려한다.
부라퀴(Buraki)의 그 집념에 화답을 하듯
Buraki 주변을 500년 이상을 묵묵히 지켜준 수많은 동료들은 또 어떠한가?
아트록스, 샤콘, 불코, 더들러....
한번 주군으로 섬긴 Buraki를 위해
같이 500년 이상의 시간의 벽을 넘은 이들이지 않는가?
이 대목에서 영화에서 의도적으로 보여주지 않은 Buraki의 진정한 모습을
조금이나마 추측해 볼 수 있다.
수많은 동료들을 믿음(Trust)으로 결속하고,
믿고 따를 수 있는 Vision을 제시하며,
또 그 행동 됨됨이 하나하나가 Vision과 일치했기에
그 Vision은 공허함이 아니라 신뢰가 되고 공감이 되어
동료들이 목숨까지 받쳐가며 이루려 하지 않는가?
이런 동료애는 따스함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Buraki의 따스함 넘치는 강렬한 카리스마!
진정 이 시대의 영웅상이 아니던가?
이런 Buraki의 동료들은 또한 얼마나 훌륭한가?
조금 하등동물스러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자만에 빠진 인간들 보다 우월한 무기마저 선보이지 않는가?
이건 창의와 혁신 없인 이룰수 없는 경지이다.
이렇게 카리스마로 무장하고, 500년을 뛰어 넘을 Vision을 제시하고
서로간에 신뢰로 똘똘 뭉치고 창의와 혁신 마저 갖춘 집단을 본적이 있는가?
반면 생각 없어 보이는 Sarah Daniels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의주(Yeo-ui-ju)를 얻은 이무기(Imugi)는 어떠한가?
이름도 없는 어디서 굴러 먹던 놈인지도 모를 족보 없는 이무기며...
500년이 넘도록 쓸만한 동료 하나, 부하 하나 만들지 못한
무능력에 대표적인 모습이 아니던가?
(따르는 무리가 하나도 없음에서 성격마저 까칠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든다)
자기가 속한 세계에선 동료를 못 만들자,
어리숙한 사람 하나 꼬득여서 대를 물리며 Buraki 군단에 대항하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나 하는 무책임한 관리자 스타일이 아닌가?
하지만... 어쩌랴 세상은 불공평한 걸...
결국 Yeo-ui-ju를 얻어 승천하는 건 이름도 없는 무명의 Imugi가 아니던가?
500년 이상의 노력은 Buraki가 하고,
Yeo-ui-ju는 무명의 Imugi가 취하고...
생각없어 보이던 Sarah Daniels은 결국 자신의 몸에 있는 Yeo-ui-ju를 Imugi에게 빼았기며,
목숨마저 잃고, 끝내 원혼이 되어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가?
노력하는 또 능력있는, 게다가 따스함이 느껴지는 창조적 혁신가 !
이런 존재가 성공하는 모습은 영화에서 조차 끝내 볼 수 없는 것인가?
D-War는 비합리와 부조리가 만연한 우리의 현실 세계의 모습을
Imugi란 존재로 의인화하여 묘사하고 있다.
(어쩜 심형래 감독은 Buraki를 통해 본인의 모습을 투영해 내려고 했던 건 아닐까?)
처음 D-War를 볼 땐 못 느꼈던 메시지를... 시간이 한 참 흐른 후에야 비로서 느끼고
밀려오는 깊은 Pathos에 허무마저 느끼고 있다. ㅋㅋ
영화 D-War는 삶이란 불공평하다는 진리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나오며 느끼는 진한 Pathos.
생각해 보라~
500년 이상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노력했다.
그 집념을 생각해 보라~ 눈물이 나려한다.
부라퀴(Buraki)의 그 집념에 화답을 하듯
Buraki 주변을 500년 이상을 묵묵히 지켜준 수많은 동료들은 또 어떠한가?
아트록스, 샤콘, 불코, 더들러....
한번 주군으로 섬긴 Buraki를 위해
같이 500년 이상의 시간의 벽을 넘은 이들이지 않는가?
이 대목에서 영화에서 의도적으로 보여주지 않은 Buraki의 진정한 모습을
조금이나마 추측해 볼 수 있다.
수많은 동료들을 믿음(Trust)으로 결속하고,
믿고 따를 수 있는 Vision을 제시하며,
또 그 행동 됨됨이 하나하나가 Vision과 일치했기에
그 Vision은 공허함이 아니라 신뢰가 되고 공감이 되어
동료들이 목숨까지 받쳐가며 이루려 하지 않는가?
이런 동료애는 따스함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Buraki의 따스함 넘치는 강렬한 카리스마!
진정 이 시대의 영웅상이 아니던가?
이런 Buraki의 동료들은 또한 얼마나 훌륭한가?
조금 하등동물스러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자만에 빠진 인간들 보다 우월한 무기마저 선보이지 않는가?
이건 창의와 혁신 없인 이룰수 없는 경지이다.
이렇게 카리스마로 무장하고, 500년을 뛰어 넘을 Vision을 제시하고
서로간에 신뢰로 똘똘 뭉치고 창의와 혁신 마저 갖춘 집단을 본적이 있는가?
반면 생각 없어 보이는 Sarah Daniels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의주(Yeo-ui-ju)를 얻은 이무기(Imugi)는 어떠한가?
이름도 없는 어디서 굴러 먹던 놈인지도 모를 족보 없는 이무기며...
500년이 넘도록 쓸만한 동료 하나, 부하 하나 만들지 못한
무능력에 대표적인 모습이 아니던가?
(따르는 무리가 하나도 없음에서 성격마저 까칠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든다)
자기가 속한 세계에선 동료를 못 만들자,
어리숙한 사람 하나 꼬득여서 대를 물리며 Buraki 군단에 대항하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나 하는 무책임한 관리자 스타일이 아닌가?
하지만... 어쩌랴 세상은 불공평한 걸...
결국 Yeo-ui-ju를 얻어 승천하는 건 이름도 없는 무명의 Imugi가 아니던가?
500년 이상의 노력은 Buraki가 하고,
Yeo-ui-ju는 무명의 Imugi가 취하고...
생각없어 보이던 Sarah Daniels은 결국 자신의 몸에 있는 Yeo-ui-ju를 Imugi에게 빼았기며,
목숨마저 잃고, 끝내 원혼이 되어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가?
노력하는 또 능력있는, 게다가 따스함이 느껴지는 창조적 혁신가 !
이런 존재가 성공하는 모습은 영화에서 조차 끝내 볼 수 없는 것인가?
D-War는 비합리와 부조리가 만연한 우리의 현실 세계의 모습을
Imugi란 존재로 의인화하여 묘사하고 있다.
(어쩜 심형래 감독은 Buraki를 통해 본인의 모습을 투영해 내려고 했던 건 아닐까?)
처음 D-War를 볼 땐 못 느꼈던 메시지를... 시간이 한 참 흐른 후에야 비로서 느끼고
밀려오는 깊은 Pathos에 허무마저 느끼고 있다. ㅋㅋ
# by | 2007/08/30 18:33 | My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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