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이대인?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지금 너무나도 아쉽게도...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아프리카를 보며
숭고한 시민들과 맘이나마 함께 나누고 있다.

그동안 꿈쩍도 않고 있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건...

이명박 Wife(이름마저 기억하고 싶지 않다... 이명박 하나 만으로도 넘 충분히 피곤한...)의
"자랑스런 이대인" 수상 때문이다.

무엇을 한 사람이기에... 자랑스런 이대인인지...

40년간 훌륭히 CEO와 대통령의 내조를 했다는 게 수상 내용이라고 하던데...
그게 그렇게 자랑스런 이대인의 조건인 건가? 시집을 잘가서?

망쳐먹었다는 그 잘난 CEO 시절 때부터 온갖 비리와 부패 의혹을 받고...
집권 100일도 전에 온 국민을 피곤에 쩔게 하는... 그 사람의 내조자로...

시민의 혈세로... 기자라고 명단에 올리고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그런 신공과...
천만원에 이른다는 사위의 선물을 걸치고 다니는 그런 사치함이...

이대의 자랑인건가?

그래서... 자랑스런 이대인이 이대에 수상하러 오면서...
학교 구내에 마저 건장한 경찰(사복 경찰 포함)의 비호를 받으며 상을 받으러 오는가?

이대 총학이 자랑스레 지지 선언을 한 그 사람의 내조자라 수상받는 것인가?

이제 막 집권한 집권자에 선을 대기 위해 이대 총장 사욕으로 처리한 일인가?


정말로 자랑스런 이대인이라면...

이대인여~

꽃 단장 이쁘게 하고... 재벌가 앞을... 한나라 당사 앞을~ 기웃거려 보는 건 어떤가?

by 불량펭귄 | 2008/05/31 23:29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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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id at 2009/09/24 16:09
치마는 짧게.. 속옷은 안입어도 되고.. 당사 앞을.. ^^;;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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